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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고리 맨큐가 청년에게 전하는 경제학 (암호화폐, 비트코인)
    부동산 이야기 2024. 12. 1. 11:06

     수입이 생겼을 때 돈을 다 사용하지 않고 저축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때 금융시장에 첫 발을 들이게 되는데 보통 첫 사회인이 되었을 때 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생 초반기에 금융에 대해 잘 배우면 정말 유리한 인생이 됩니다.

    그가 인생의 초반기에 진입한 청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사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식은 위험도가 높은 금융이기에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 자산가의 경우는 어떨까요?

    놀랍게도 자산가의 경우도 주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길은 가지 않는 현상과 비슷합니다.

     

     

    자산관리에서 위험을 어느정도 선까지 감수해야 할까요?

     

     

    위험이 높은 상품이 대부분 높은 수익률도 따라옵니다. 주식과 채권만 비교해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의 수익률이 채권의 수익률보다 높습니다. 주식의 위험도가 그만큼 크다는 뜻입니다.

     

    그럼 위험을 어느정도 선까지 감수해야 할까요?

    일단 나의 투자 성향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하기 전 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나는 타인과 얼마나 다른 사람일까.

    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위험도가 큰 자산과 안전도가 큰 자산의 투자비율을 다르게 조절합니다.

     

     

     

    자산관리에 있어서 분산 투자의 중요성

     

    돈을 투자할 때는 한 회사에만 투자하면 위험합니다.

    그 회사가 파산했을 때의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의 분산화가 중요합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만 담지 말고 여러 바구니에 담는 것입니다.

     

    이 분산 투자는 주식을 국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에도 유효합니다.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는 자국의 주식에만 투자합니다.

    미국인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프랑스인은 프랑스 주식에 투자합니다.

    자국에만 투자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기를 권유합니다.

     

     

    금융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사실 전문가도 시장은 어렵습니다.

    일반인들은 똑똑한 자산관리가를 만나면 자산을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주고 유명한 자산관리가를 만나려고 합니다.

    돈을 많이 지불한 자산관리가가 실적을 내지 못하면 다른 담당자로 갈아탑니다.

    최대한의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자산관리가를 찾기 보다는, 최대한 잃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자산관리가들은 고객의 돈을 받아 부유해지지만 고객은 돈을 많이 잃기도 합니다.

     

    금융시장은 늘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어려운 것이 금융시장입니다.

    예외적으로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시장을 넘어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시장을 넘어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이득을 최대한으로 얻고 싶어 합니다.

    적은 투자로 큰 이득을 얻는 것, 그 것이 모든이의 목표입니다.

    의외의 결과를 2가지 이야기 해 볼까요?

     

    첫 번째는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싶어하나 행동경제학에서는 '사람은 그다지 합리적인지 않다'라고 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100명에게 해 봅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답을 맞출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일반인들보다 평균이상인가요?'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 '평균 이상'이라고 답을 합니다.

    대중들은 '과신편향'을 합니다. 과하게 나를 신뢰하고 믿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들은 미래보다 현재를 중시합니다.

    살을 빼야지하고 결심했다가도 눈 앞의 삼겹살에서 무너집니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지하고 목표를 바로 수정합니다. 미래보다 현재를 중요시하는 태도입니다.

    미래보다 현재가 갖는 의미에 더 큰 점수를 주는 것입니다.

    매래의 일이라면 합리적으로 결정하지만 현재에 대해서는 큰 만족을 주는 쪽을 선택합니다.

     

    금융시장은 전문가도 예측하기 어렵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모든 지수가 하락합니다.

    금융시장은 예상할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예상할 수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많은 주택기관과 금융기관이 몰락했습니다.

    많은 기업의 파산과 경기침체가 이어졌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코로나 팬데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2가지 사건은 둘다 갑작스럽게 발생했습니다.

    아주 다른 방식이기는 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2023년의 경우 앞으로 경기가 침체될 것이란 뉴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갑작스럽게 경기침체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이처럼 금융은 예측을 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예측을 했음데도 틀리기도 합니다.

     

     

    그래고리 맨큐가 청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그래고리 맨큐는 청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결론은 '금융시장'은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항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배당이 없는 자산은 좋은 투자상품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의 지론으로 가상화폐는 그리 좋은 자산은 아니라고 설명하네요.

    단, 예외적으로 '금'같은 자산은 희소성이 있어서 좋은 평가를 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디지털화폐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 희소성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아직은 가상화폐 투자에 회의적 시각입니다.

     

    200여 년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농부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선호되는 직업은 바뀌어 왔습니다.

     

    시대는 계속 변하고 우리는 트렌드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는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배당이 있는 투자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인생 선배이기도 한 그레고리 맨큐가 전하는 청년을 위한 경제학 이야기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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